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저출산 시대에 발맞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부구청장, 보건소장, 관계 부서장, 외부 전문가, 용역 기관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업체가 연구용역 추진계획과 과업 세부내용, 일정 등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연구용역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의 타당성 분석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