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소규모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공유하는 ‘우리동네 공유주차장’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우리동네 공유주차장’ 사업은 단독주택·빌라·상가 소유주 또는 관리인이 미사용 시간대에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주택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 간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구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주차 플랫폼 서비스 ‘모두의 주차장’ 운영 업체인 ‘쏘카’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해 공유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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