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마은혁 임명 거부는 그 자체로 내란 행위"라며 정부여당을 비난했다.노종면 원내대변인은 28일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탄핵소추안을 기각하면서도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의 위헌, 위법에 대한 분명한 판단을 내렸는데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위를 회복한 지 벌써 5일째"라고 강조했다.또 "임명 대상인 마은혁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의결로부터 석 달이 지났고 헌법재판소가 지난 2월 27일 '마은혁 미임명은 위헌'이라고 8:0 전원 일치의 결정을 내린 날로부터도 한 달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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