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공식 교섭 결렬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은 회사와의 공식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지난 2개월간 총 6차례의 공식 교섭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의 사전조정 절차 2차례를 거쳤으나 회사가 제시한 임금 및 근로조건 개선안이 미흡해 결렬됐다.#회사 측 ‘추가 여력 없다’… 노조, 회사 제시안 거부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의 제시안이 가능한 최선이며, 추가적인 재정적 여력이 없어 노조의 추가 요구를 수용할 경우 기업 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여건이 나아지면 추가 보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약 없는 양보를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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