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용산구는 상·하반기 연 2회 수요조사를 실시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300가구를 선정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및 LED전등·싱크대 교체, 방충망 설치 등 집수리 ▲미끄럼 방지 매트,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해충제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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