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골목상권 3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구는 골목상권 조직화와 자생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2022년 서울시 최초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번 사업은 3년째 운영되고 있다.올해 선정된 골목상권은 ▲남영동 먹자골목 ▲해방촌 상권 ▲숙명여대 순헌황귀비길이다. 각 상권에는 브랜드화 전략 수립, 축제 개최, 스토리텔링 발굴,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상권별 1,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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