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가 있는 저소득 518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전년도의 무더위에 이어 올해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냉방기기 사용이 필수적인 저소득 가구의 청소 비용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지난 4일부터 접수를 마친 518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분리 세척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100가구에 청소를 완료했다. 이 서비스는 단순 청소를 넘어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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