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프 ‘도둑맞은 여자들’ 출간

북라이프에서 역사와 사회가 여성에게 가한 굴레와 죄악들을 추적하고, 그 대안에 대한 고민을 담은 ‘도둑맞은 여자들’을 출간했다.‘지금’ 지구상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왜 우리는 늘 자기 의심에 시달리고 본능을 부정하는가? 사회가 원하는 ‘좋은 여성’이 되기 위해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우리의 일상은 자제와 규율로 가득하다. 게으름을 경계하고 아침형 인간을 모델로 삼는다. 비만을 적이라 생각하고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한다. 자기의 적나라한 감정을 남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고 이타적인 행위가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7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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