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의 따뜻한 마음, 용산구 청소년들에게 전해지다

서울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은 4월 23일, 용산구청 구청장실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의 이름으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용산구 내 취약계층 및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유닛 활동 당시 고(故) 문빈이 남긴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문빈은 생전 자립 청소년과 장애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온 바 있다. 그의 따뜻한 뜻을 기리기 위해, 아스트로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남궁견 회장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용산복지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하면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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