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4월 21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공교육, 인성 디딤돌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구의 특색있는 공교육 지원 사업인 ‘찾아가는 공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용산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찾아가는 금융 리터러시 아카데미’, ‘신나는 음악여행’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자, 올해는 이 사업을 총 7개 분야로 확대해 본격 추진 중이다.‘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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