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모기 유충 방역 컨설팅 지원…11월까지 집중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 개체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모기 유충구제 방역 컨설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지속되며, 모기 다발생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방역 컨설팅은 감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기 발생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방역·소독 기회를 주민에게까지 확대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용산구는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 등 총 300가구를 선정하여 ▲방역 취약 환경 진단 ▲변기·정화조 유충구제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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