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촌2동 일대에 자투리땅을 활용한 공영주차장 27면을 신규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장식을 열었다. 이는 지역 내 7번째 자투리땅 주차장으로,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된다.이번 주차장은 이촌동 205-6 등 총 4개 필지에 걸쳐 조성됐으며, 과거 식당 부지로 사용되다가 오랜 기간 나대지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해당 토지는 법인 소유로, 용산구는 별도 부지 매입 없이 토지 소유주와 협의를 통해 약 2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공급하게 됐다.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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