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직자와 직장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고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취업상담실은 5월 21일(화)과 28일(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 분석,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 등 1:1 맞춤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 방문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특히 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공간을 활용해 평소 취업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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