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서울’ 개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서울)’를 5월 29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역 뒷편에 위치한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더프리뷰서울이 열리는 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서울시 공간으로, 30년 넘게 국내 공연예술의 실험과 창작을 이끌었던 상징적인 장소라는 의미가 있다. 총 40개 갤러리, 175명의 작가, 2000여 점의 신작과 함께 이 역사적 공간을 현대미술 무대로 전환할 예정이다.극장이라는 장소의 특성을 살려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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