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7일, 구민 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 가상현실(VR) 등 최신 IT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IT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학습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술 적응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의 대부분이 고령층으로 구성된 만큼,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큰 의미를 가졌다.체험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정보화교육 우수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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