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마을버스 정류소에 스마트 BIT 본격 운영…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구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마을버스 정류소 32곳에 버스정보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BIT 설치는 2024년 시범 운영된 3개 정류소에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전년 대비 10배 이상 대폭 확대된 것이다. 주민들은 "도착 정보가 실시간으로 보여 안심된다", "대기 시간이 줄어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BIT가 체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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