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호황 속...입지 좁아진 'LG생활건강'

국내 뷰티 강자 중 하나인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이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K-뷰티 성장세에도 LG생건은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LG생건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4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5.4% 감소,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6049억원, 386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8.8%, 64% 줄었다. 특히, 화장품 부문이 16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LG생건은 뷰티 상장 후발주자인 에이피알에 시가총액까지 뒤처지면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중소 신진 브랜드들이 온라인 마케팅으로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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