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태원관광특구가 기존 구역에서 한강진역 일대 등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시 고시에 따른 것으로, 구가 중장기 용역과 행정 절차를 거쳐 이끌어낸 성과다.이태원관광특구는 1997년 9월 지정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특구로, 이태원동과 한남동 일원, 이태원로 입구부터 한남동 주민센터까지 약 1.4㎞ 구간에 걸쳐 형성돼 있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특구 총면적은 39만㎡로 늘어났으며, 이는 축구장 약 55개 규모에 해당한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범위 안에 관광·문화·상업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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