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구 공룡' 이케아, 불편함을 판다?

 2014년 12월 개점 초창기, 글로벌 '가구 공룡' 이케아는 국내 가구 업계를 잔뜩 긴장시켰다. 북유럽스타일풍의 심플한 가구와 매장의 볼거리, 독특한 체험 형식의 구매방법 등이 초기 한국시장에서 신선했으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곧 '불편함'으로 다가 왔다이케아는 광명점 개점 첫 1년간(2015년), 단 한 곳의 매장임에도 3,080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단숨에 업계 3위를 차지했다. 이케아는 이후 2년에 하나 꼴로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덩치를 키워 왔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홈퍼니싱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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