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여전히, 너는 꽃이다’를 펴냈다.이 책은 단순히 아픔을 위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의 궤적을 3장의 흐름으로 나누어 한 편의 성장 서사처럼 입체적으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1장 ‘서늘한 계절’에서는 사회적 책임감에 압도되면서도 분노 대신 인내를 선택한 어른들의 고뇌를 생생히 포착한다. 이어지는 2장 ‘보내는 밤’에서는 야속한 인연의 끈을 놓아야만 했던 이별의 순간과 가슴속에 아물지 않는 상처로 각인된 그리움의 시간을 투명하게 정조한다. 마지막 3장 ‘여전히, 너는 꽃이다’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관계의 거리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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