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정답 없는 미술관’을 펴냈다.오늘날 많은 사람이 문화생활을 위해 미술관을 찾지만, 정작 작품 앞에 서면 막막함을 느끼곤 한다. 팸플릿에 적힌 어려운 미학 용어나 도슨트의 해설, 작가의 유명세에 의존하며 ‘내가 감상한 것이 정답이 맞을까’ 끊임없이 의심하기 때문이다. ‘정답 없는 미술관’은 이러한 현대인들의 심리적 장벽을 허물며, 미술에는 결코 단 하나의 정답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따뜻한 위로와 해방감을 선사한다.책은 미술사의 연표나 기법을 주입식으로 설명하는 기존의 미술 서적들과 궤를 달리한다. 캔버스 위에 칠해진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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