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 지붕 두 가족’ 현실화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붐을 타고 분기 기준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외형적 성장을 증명하고 있지만, 자해적 요인으로 작용하며 ‘한 지붕 두 가족’ 우려가 현실화 되며, 회사 내부에서는 갈등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사내 게시판에는 DS와 DX 간의 감정 섞인 표현도 확산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가전·TV·스마트폰 등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 DX부문 노조가 성과급에 반발하며 오는 1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조합원 집회를 예고했다. DS부문은 직원 1인당 최대 6억 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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