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유가 상승 여파…가공식품 물가 압력 고조

국제 곡물가격과 유가 상승으로 가공식품 업계의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내년 상반기 물가 상승 압력이 거세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 월별 가공식품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5%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불안과 기상 이변 우려로 주요 곡물 가격이 연초 대비 크게 올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유가 상승이 겹치면서 포장재와 물류비 중심의 비용 부담이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보고서는 과거 사례를 볼 때 소맥과 유가의 강한 상승세가 가공식품 물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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